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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섬옥수를 만들어주신 섬섬옥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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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구름한잔 2024. 11. 15. 11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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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X를 탈 일이 생겼다.
출장다닐때 해봐야지 해놓고 기차타는것도 허겁지겁타느라 잊혀졌던 섬섬옥수

네일을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 내 손 상태가 심각했는지 꼼꼼히 봐주셨다.
손이 깔끔해져서 자꾸 쳐다보게된다 흐흐
나도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갔는지 담당해주신 분 오죽 답답하셨으면 힘빼달라고… 흐흐 죄송합니다 네일케어는 첨이라서 ^.,^

다음에 또 받아보고싶다!